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묘상 데몬즈 그라운드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카르네이아 대륙 북부 가장 외진 곳에 살고 있던 이리 사용자 엘리자는 왕도에 나간 후 연락이 끊긴 사촌 루루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왕도 그란에서 사람들에게 행방을 묻던 중 사키히메를 만나 루루가 야마나 심계동 공략에 참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루루를 찾아 야마나 심계동에 들어 온 엘리자는 다른 모험가가 결정병에 붙잡히는 모습이나, 아크렘 기사단원들이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여기에서 무언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엘리자는 서둘러 루루를 구출해서 탈출하기로 한다. 그때 아크렘 기사단장 프퓌르와 참모 자라가 나타난다. 쥬피리와 고스펠이 프퓌르와 싸우려 하지만, 프퓌르가 가진 관능검 아스타로트에 의해 관능상태가 되어 무력화되고, 엘리자는 붙잡히게 된다. 아크렘 기사단에 사로잡힌 엘리자는 참모 자라가 조종하는 촉수에 의해 잉희가 되어 마물을 임신하게 되고, 이내 흰색 꽃을 낳는다. 이 꽃은 묘상화로 잉희의 자질을 알려주는데, 흰색은 가장 낮은 등급이었기 때문에 큰 쓸모가 없다고 판단되어 기사단 본부 하층의 감옥에 갇히게 된다. 감옥 지하에서 눈을 뜬 엘리자는 심계동 지하에서 결정병에 붙잡혀 있던 모험가 자드를 만나 친해지고, 이내 쥬피리와 고스펠에 의해 감옥을 빠져나오게 된다. 이때 금발의 아크렘 기사단 잉희가 탈출하는 잉희들을 가로막는데, 고스펠이 이 마물을 상대하며 시간을 벌고 엘리자를 탈출시킨다. 그리고 기사단 본부를 통해 탈출는 엘리자 앞에 참모 자라가 나타난다. 자라는 위쪽으로 향하면 간부동에 가게 되어 더 강력한 기사단을 만나게 될 것이니 아래쪽으로 도망치라고 말해 엘리자를 유인한 뒤 심계동의 바닥으로 밀어버린다. 방심하고 있던 엘리자는 속수무책으로 밀려나 야마나 심계동 아래, 야마나 대공동으로 떨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